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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Ent

Printing 지능지수의 끝은 어딜까??? 웹팩스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웹팩스와 같이 가야할 아이템 중의 하나가 바로 Printer이다. 향후 Printer가 앱스토어처럼 SW와 결합하게 되면 이전과 사뭇 다른 활용성을 보여줄 것이다. 가정에서 냉장고가 항상 On 상태이듯, 사무실에서는 프린터가 항상 On되어 있는 핵심 인프라인 점을 점점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휴렛팩커드(HP)가 모바일 기반의 웹 연결형 프린터 사업 강화에 나선다. 웹 연결형 프린터가 프린터 시장의 새로운 영역이라고 판단, 모바일 출력 솔루션과 웹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HP는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이미징 프린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같은 HP의 비전을 발표했다. 웹 연결형 프린터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로 웹 환경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더보기
스마트폰은 앞서가는데.. 제대로 된 모바일 웹 사이트는 여러모로 부족한 이유?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검색 등 웹 서핑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웹 사이트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이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웹 표준이나 저작도구가 정착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기업이나 관공서를 제외한 대다수의 영세 업체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 사이트를 만들지 못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훈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원은 "(전체 웹 사이트 가운데) 모바일 전용 웹 사이트 비율은 분석하기 힘들지만 대부분 영세 사이트들이 모바일 전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웹 사이트는 일반 PC 기반의 웹 사이트를 스마트폰이나 태블.. 더보기
이메일이 과연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일까? : 5Step to escape digital slavery Fortune은 지난 3일 '디지털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숨통이 트일 만한 조언을 제시했다. 점심식사, 저녁식사, 심지어 회의 중에도 우리는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한가? 바로 앞에서 대화중일지라도 잠시 이메일을 보내거나, 스마트폰으로 웹브라우징을 하는 당신이 어떻게 비추 어 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포천지 칼럼니스트는 " 우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도대체 개인 시간이 언제고 일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언제난 한 순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24시간 내내 이메일과 메신저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은 과연 디지털 노예라고 불릴 만한다. 이러한 노예로 살지 않기 위해서 지버그 칼럼니스트는 5가지 팀을 제시한다. 직접 만나서 .. 더보기
성장이 예상되는 Cloud-based Service 클라우드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요즘 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련된 서비스가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는 등 상종가를 올리고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폰 시대에서 삼성전자, LG전자 세계시장 점유율에만 안주했던 착시현상이 클라우드 비즈니스 시대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발 클라우드 비즈니스에서 삼성 등 대기업말구 강소기업이 탄생했으면 하네요.. 1) DropBox & Evernote, B drive : 다른 컴퓨터에 있는 업무 자료를 여러 기기와 동기화 클라우드가 대세라고는 하는데 과연 어떤 분야가 먼저 비즈니스 모델로 첫발을 디딜 것인가? 그건 바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의 자금이 어디로 집중되는 지를 보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기업들에게 벤처캐피털들의 자금.. 더보기
2011년 소셜미디어 6대 트렌드 ( Social Media Trends) Havard Business Review에 내년도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기사 ( David Armano )가 게재되었다. 2010년 페이스북 방문자 수가 구글을 넘어서는 등 이제 소셜 미디어도 경영전략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는 추세이다. 6가지 트렌드에 전부 공감하지는 않더라고 경영관점에 보면 2번과 6번은 공감한다 1.통합경제 (It's The Integration Economy, Stupid) 2.유비쿼터스 소셜 컴퓨팅 시대 (Tablet & Mobile Wars Create Ubiquitous Social Computing) 3. 페이스북 진화 (Facebook Interrupts Location-Based Networking) 이 부분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SNS 초기에 MySpace.. 더보기
소셜 커머스... 과연 블루오션일까? 미국 Groupon의 성공을 시작으로 인터넷 소비(?) 강국인 한국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소셜 커머스라는 신조어를 붙여주고 있다. 소셜 커머스는 일종의 소셜 Web의 하나의 형태에 불과한데, 소셜 Web주는 다양한 기회를 보지 못하고 단지 공동구매에서 소셜 기능을 접목한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 전체로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2010년에는 소셜 미디어보다는 오히려 소셜 커머스가 소비자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소셜미디어를 경험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티켓 몬스터를 시작으로 한 소셜 미디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마치 레드오션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소셜 커머스가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의 전부처럼 비추어 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보기
Apple 아이패드 성공보다 진짜 속내는 무선인터넷 시장진출..... Apple은 2-3년 Business Week가 전세계 주요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는데, 그 이유가 창조력(Creativity)이 있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기업과 조직에서 창조력이라는 것이 유레카처럼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사업화 하는 것은 아니고, 소비자, 즉 고객을 잘 알고 있을 뿐만아니라 오히려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의 내부 메커니즘 경영을 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고객을 아는 것만이 정답이다라는 LG전자 사장의 말처럼 실제 고객을 아는 것과 이를 실천하는 것이 실제 기업경영에서는 얼마나 어려운지 모른다. 오히려 조직규모가 클수록 더욱 어려워지는데 Apple은 이러한 내부적인 한계를 잘 극복하고 매번 출시하는 신제품마다 나름대로 마케팅 노이.. 더보기
기업체 CEO가 바라보는 '앱스토어' 고민.... 앱스토어를 활용한 비즈니스에 대해서 온갖 장미빛 전망이 난무하지만 업계에 바라보는 사업성은 그리 밝지만은 않는 것 같다. 최근 본 기사중에서 보다 기업의 현실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기사가 눈에 띄여서 공유하고자 한다. 기업체는 기본적으로 투자 대비 수익성 즉 사업타당성이 매우 중요한데 앱스토어가 이러한 측면에서는 아직 사업타당성이 적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가지고 주변 지인하고도 얘기해보았는데.. 일본도 우리처험 앱스토어 런칭시점에 많은 거품이 있었다고들 한다. 현재 앱스토어 장미빛 전망은 길어야 1년이 안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ㅣ~ “수십명을 이끌고 있는 기업 입장에서 보면 앱스토어에서 거두는 일시적인 인기와 매출로는 투자·개발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게 현실입니다.”(모바일 솔루션 업.. 더보기
앱스토어 공동운영·마케팅비 축소... 매우 한국적인 아이디어? 아이폰 출시가 된 지 채 1년도 지나지 않았지만, 후폭풍에 따른 효과는 사회 전반으로 점차 확대되어 가는 분위기다. 각종 언론, 기업, 광고 마케팅 등에서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앱스토어, 무선 인터넷 산업 활성화 등이 집중적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앱스토어 센터'라는 곳이 벌써 100군데를 넘어섰다고들 한다. 이러한 분위기상 우리 회사에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자연이 관심을 갖게하지만, 정작 기업 의사결정자로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에는 매우 신중하게 느껴진다. 우리회사는 기본적으로 무선이 아닌 유선에 기반한 통신 비즈니스를 해 온 입장에서 무선인터넷 산업을 활성화한다는 것은 유선산업의 연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필요한다. 너무나 이러한 기본적인 원칙을 다들 잊어버리고 잊지 않나 생각된다. 그런 의미에서 앱.. 더보기
아이폰(iPhone)열풍과 아바타 흥행의 본질을 바라보자... 작년 하반기부터 KT가 SKT가 장악하고 있는 무선시장 공략을 위해서 출시한 아이폰(iPhone)이 해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이 화두가 되고 있다. 내 기억으로는 아이폰보다는 아이팟에 기억만 가지고 있는 애플이였고 실제 사용해 본 적이 없이 신문상으로만 느껴서는 안될 것 같아서 구매를 고민하던 중,,,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아이팟터치 3G를 지인이 선물받는 횡재가 생기게 되었다. 물론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과는 기능면에서 다르기 하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정보디바이스에 대한 철학과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감탄과 무릅꿇고 깊은 반성을 해야만 했다. 현재까지 아아팟터치를 써본 경험자라면 왜 아이폰을 사용자들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지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멀쩡한 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