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K브로드밴드

SKT 합병유혹을 물리치고 기업 공공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들어서 SK통신 3사와 비즈니스가 활발해지면서 SK통신 3사의 직원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서 나름대로 비교되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SKT 직원이 갖는 자부심은 국내에서 Top이라고 할 만하다. 급여, 기업문화 , 인적자원 등이 매우 휼륭한지만 과연 SKT가 컨버전스 시장에서 글로벌 수준의 사업 성공여부에 있어서는 과연 Top이라고 말하기에는 매우 아쉬운 점이 많게 느껴질 것이다. 이러한 SKT 고민이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보다는 자체의 무선 경쟁력을 극대화 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라는 것이 이번 SKT 대표의 기자 간담회에 묻어있는 고민이 아닐까 생각된다. 2010년 통신전쟁은 KT유선고객을 SKT가 얼마나 가져오는가와 KT에서는 SKT 개인무선 고객을 흡수하냐가 관건이.. 더보기
브로드앤웹팩스 : 또다른 컨버전스 상품이 될런지? 포스트텔링크와 제휴 10일부터 '브로드앤웹팩스' 출시 2009년 09월 10일 오전 10:39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 www.skbroadband.com)는 10일부터 이메일처럼 팩스를 주고받을 수 있는 인터넷팩스 서비스 '브로드앤웹팩스(broad&webfax)'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브로드앤웹팩스' 서비스는 SK브로드밴드가 인터넷팩스 전문기업 포스트텔링크와 제휴해 제공하는 인터넷팩스 서비스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팩스를 용량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를 제공받아 인터넷 상에서 팩스 문서를 발송할 수 있다. 수신 전용 번호는 일반 전화번호나 070 인터넷전화 번호를 사용해 사용자 거부감을 줄였다. 서버에 반영구적으로 보관이 가능하거나 PC에 보.. 더보기
SK 통신그룹 안드로이드OS 전략방향? 구글이 스마트폰용도로 출시한 모바일 개방형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범위가 이제는 더 이상 휴대폰용 OS로만 인식해서는 안될 것이다. 최근들어서 모바일은 기본이고 넷북에 이어서 위성방송 및 IPTV 셋톱박스에서도 안드로이드를 만나게 되면서 플랫폼화 되어 가고 있다. 이쯤되면 안드로이드가 단순한 운영체제(OS)가 아닌 콘텐츠 유통, 제작, 배포에 깊숙이 관여하는 운영체제 보다 상위 개념임 플랫폼(Platform)화 되어간다고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셋톱박스 적용은 상대적으로 개방형 플랫폼 도입이 늦은 국내환경을 고려할 때 주목할 만 일 인것 같다. 특히 셀런과 SK와의 관계를 생각해 볼 때 SK 통신그룹사에서 안드로이드 관련해서 나름대로 전략을 실행해 가는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본다. 이런 생각이 드는.. 더보기
SK브로드밴드도 FMC 사업에 본격 동참 SKB브로드밴드 담당자를 얼마전 만나게 되었는데, 최근 KT가 삼성증권에 FMC기반 서비스를 상용화한 것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자극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SKT의 자금력과 휴대폰 유통을 기반으로 SK 통신그룹이 기업용 스마트폰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제공하는 등 FMC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오늘 전자신문 기사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SK브로드밴드가 부산광역시 소재 신라대학교에 유무선통합(FMC) 시스템을 구축한다. SK 통신그룹이 기업·기관에 대규모로 FMC를 서비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T가 삼성증권에 FMC를 전면 제공하면서 독주하고 있던 FMC 시장에 SK 통신그룹이 뛰어들면서 본격적인 경쟁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SK브로드밴드.. 더보기
IPTV가 3 Screen의 중심이 될 것인가? 3이종빈 KT 미디어사업기획담당 사업전략태스크 상무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 참석해 "향후 디지털 홈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 IPT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PTV는 통신망을 통해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방통융합서비스이다. 이는 실제 방송 시청 중에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홈게이트웨이로서 IPTV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게이트웨이는 유무선 홈네트워크의 댁내망과 각종 가입자 회선을 상호 접속하거나 중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미들웨어를 추가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IPTV용 셋톱박스도 향후 홈게이트웨이로 확장될 수 있다. 이 상무는 "웹2.0 개념을 빌려와 TV2.0이라는 개념.. 더보기
sk 3사 FMC서비스 본격 진출 SK 통신계열사들이 유무선 통신 융합 시너지를 낼 수단으로 유무선통합(FMC) 서비스를 선택했다.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텔링크 등 SK 계열 통신사들은 FMC용 단말을 대폭 확충한데 이어 이달부터 FMC 관련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그룹 차원에서 통신 계열사 간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KT가 대형 수요처를 확보하면서 활발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FMC 시장을 놓고 KT·LG그룹 등 통신그룹 3사 간 치열한 경쟁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SK 통신계열 3사는 기존 블랙잭(SCH-M620), 미라지폰(SCH-M480)에 T옴니아(SCH-M490), HTC 다이아몬드폰을 더해 FMC 단말 라인업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