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투데이, 트위터가 한때 반짝이는 열풍으로 끝나는 것인지? 오래던 싸이월드이후 SNS가 각광을 받으면서 현재 모바일 단문 메시지로 대변되는 트위터 형태로 진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누가 상상 했을 것인가. 트위터의 경우 아직까정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이도 꾸준힌 서비스가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 실리콘 밸리 VC들이 부러울 뿐이다. 미투데이 서비스가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했더라면 지금 트위터 이상 열풍을 이끌 수 있었을 텐데, 국내 NHN에서 M&A를 해서 나름대로 국내에서는 자리잡았지만, 결코 트워터처럼 세계적인 SNS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국내에서 미투데이,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관심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랭키닷컴에 따르면, 트위터와 미투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