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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 with me

8월에 맛보는 호주산 와인 bonsai shiraz 07

그동안 신대륙 와인 중에서 호주산 와인으로는 Two Hands의 Full body에 푹 빠져있었는데 얼마전 이에 버금가는 호주산 와인을 추천받아서 이를 소개하고자 함

 

 

  • 호주와인의 대표적인 품종하면 쉬라즈(Shiraz) 를  꼽을 것이고. 칠레하면 Cabernet Sauvignon (까베르네쇼비뇽 )를 떠오르는 게 되는데 오늘은 쉬라즈에 대해서 정리해 볼가 한다.
  • 쉬라즈는 신대륙에서 붙여진 명칭이고, 그 기원은  와인의 본 고장 프랑스의 쉬라(syrah)가 원 품종이라고 할 수 있다. 쉬라(syrah)의 어원 유래는 십자군 원정기간동안 이란 쉬라(shiraz)마을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설과 이태리 시칠리 남동부 항구도시 'Syracuse'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 무엇보다도 신대륙 쉬라즈가 프랑스산보다 맛이 있는 이유는 호주라는 환경이 시라로 자체가 지닌  많은 탄닌 성분이 많아 장기 숙성을 하는데 용이하며 숙성된 맛을 즐기기 위해 않았을까 생각된다.

  • 시간이 필요한 와인입니다. 진하고 은은한 향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레드와인 품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