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스마트폰은 앞서가는데.. 제대로 된 모바일 웹 사이트는 여러모로 부족한 이유?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보검색 등 웹 서핑은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모바일웹 사이트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종류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웹이 많이 나오기 위해서는 웹 표준이나 저작도구가 정착돼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부 기업이나 관공서를 제외한 대다수의 영세 업체가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웹 사이트를 만들지 못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훈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원은 "(전체 웹 사이트 가운데) 모바일 전용 웹 사이트 비율은 분석하기 힘들지만 대부분 영세 사이트들이 모바일 전용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웹 사이트는 일반 PC 기반의 웹 사이트를 스마트폰이나 태블.. 더보기
이메일이 과연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일까? : 5Step to escape digital slavery Fortune은 지난 3일 '디지털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숨통이 트일 만한 조언을 제시했다. 점심식사, 저녁식사, 심지어 회의 중에도 우리는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한가? 바로 앞에서 대화중일지라도 잠시 이메일을 보내거나, 스마트폰으로 웹브라우징을 하는 당신이 어떻게 비추 어 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포천지 칼럼니스트는 " 우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도대체 개인 시간이 언제고 일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언제난 한 순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24시간 내내 이메일과 메신저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은 과연 디지털 노예라고 불릴 만한다. 이러한 노예로 살지 않기 위해서 지버그 칼럼니스트는 5가지 팀을 제시한다. 직접 만나서 .. 더보기
모바일 광고가 대세일 거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수치.. 모바일 광고 혹은 스마트폰 광고라고 하기도 하는 아직 개념도 모호한 이 영역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여러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아직 이 전망만을 가지고는 실제 투자 대비 ROI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소비자들의 매체중에서 24시간 alway-On을 하는 극소수 매체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임을 고려할 때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가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인터넷 사용자 어느 정도가 과연 모바일로 접속하는 것일까??? 최근 ITU(국제통신연합) 발표 자료에 의하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깜박이는 글자와 아이콘을 쉽게 만날수 있다. 이런 모바일 광고는 애플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익수한 광고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애플의 경우 i-Add라는 광고솔루.. 더보기
스마트폰이 미치는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변화방향... 세상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아래의 글은 skyventure에서 퍼온 글을 보면서, 최근 아이폰 열풍에 대한 향후 변화 방향을 생각해 본다. 현재 우리회사는 PSTN 기반 통신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은 오래전부터 관심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성공이 나름대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다. 주변에 대기업 임원, 벤처기업 소자장들두 멀쩡한 폰(?)을 버려두고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웬지 아이폰이 없으면 뒤쳐진다는 느낌도 들기도 한다. 큰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복지차원에서 배포하면서 마치 대기업도 스마트폰이 필수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 최근 현상이다. 특히 현재 분위기라면 스마트폰 = 애플 아이폰 '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다. 이제것 Apple사 만든 모든 제품은 시장점유율 20.. 더보기
삼성·LG 스마트폰, 정말 아이폰보다 못한 걸까? 얼마전 국내 스마트폰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외산에 비해서 기대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5위내에 국내 기업이 2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나온 점은 아이폰 열풍이 아직도 왜 지속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갖게 한다. 최근 아이폰 열풍과 아바타가 가져온 콘텐츠산업에 변화를 보면서 과거 1960년대 HW위주 수출로 외형적인 성장을 추구했던 시절이 기억난다. 현재 휴대폰 수출금액이 우리나라 수출비중에 매우 높게 차지하고 있는 것과 1960년대 섬유, 각종 Hw 수출했던 것과 본질적으로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때도 지금처럼 이제는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 산업(즉, 소프트웨어 중심 지식기반 산업)으로 전환을 외쳤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게 느.. 더보기
아이폰(iPhone)열풍과 아바타 흥행의 본질을 바라보자... 작년 하반기부터 KT가 SKT가 장악하고 있는 무선시장 공략을 위해서 출시한 아이폰(iPhone)이 해를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이 화두가 되고 있다. 내 기억으로는 아이폰보다는 아이팟에 기억만 가지고 있는 애플이였고 실제 사용해 본 적이 없이 신문상으로만 느껴서는 안될 것 같아서 구매를 고민하던 중,,,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아이팟터치 3G를 지인이 선물받는 횡재가 생기게 되었다. 물론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과는 기능면에서 다르기 하지만, 애플이 추구하는 정보디바이스에 대한 철학과 인터페이스에 대해서는 감탄과 무릅꿇고 깊은 반성을 해야만 했다. 현재까지 아아팟터치를 써본 경험자라면 왜 아이폰을 사용자들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입하는데 주저하지 않는 지 그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주변에서 멀쩡한 휴.. 더보기
아이폰(iPhone) 열풍과 캠리 열풍이 던지는 진한 메시지.... 최근 출시된 Apple사 아이폰 열풍을 볼 적에 KT의 마케팅 전략이 충분이 유효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이폰 관련된 기사를 보면 정작 아이폰 사용 편리성에 대한 정확한 평가에 대한 기사보다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아이폰 UI구조에 대한 개방성, 더 나아가서는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 방안까지 거론될 정도로 단순한 폰 마케팅 차원을 넘어서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구조 자체까지 논의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KT의 아이폰 마케팅 전략은 매우 성공적이고, KT가 무선시장에서 열세를 음성위주 시장에서 무선 데이터 시장으로 주력하는 논리를 아이폰을 활용해서 매우 효과적으로 유도했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폰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사항을 전달하는 글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 그러나, 아이폰이 아직 일반인이 사기.. 더보기
아이폰 이후 예상되는 통신업계 변화들... KT가 애플의 인기 스마트폰 아이폰을 공식 출시하면서 쇄국적이었던 국내 IT·통신시장에도 큰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게 됐다. 디지털타임스에 나온 기사를 보면서 몇가지 사항을 요약해 본다. ◇스마트폰 대중화 급속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2013년까지 스마트폰 보급 대수를 현재 50만대에서 400만대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지난 9월 발표했다. 무선인터넷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목표 아래 그 수단이 될 스마트폰을 5명중 한명이 갖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휴대전화에 관한 한 세계 최강국이면서도 우리나라는 작년말 현재 국내 스마트폰 비중이 5%에 불과하다. 해외 스마트폰 보급률은 13%에 이르고 있다. 국내 휴대전화 유통시장은 그동안 제조업체와 통신업체 간 담합 구조에 따라 고만고만한 사양의 피처폰(일.. 더보기
Digital Convergence를 둘러싼 다양한 정의 Digital Convergence? ( Digital + Convergence) 디지털 컨버전스는 말 그대로 Digital(디지털 기술)과 Convergence(융합)이라는 합성어다. 따라서 디지털 컨버전스 개념을 논의하기 위해서는 먼저 컨버전스에 대한 개념정의가 우선적으로 정립이 필요하다. ■ Convergence : a dictionary’s definition 컨버전스(Convergence) 사전적인 의미를 보듯이 하나의 방향으로 수렴한다는 의미다. 1.“ 점차 한 점으로 집함함: 집중성 ( Opp. Divergence) 2. (수학) 수렴, 근사현상 여기서 고민해야 될 사항 중의 하나는 그 방향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냐는 것이다.. ■ 다양한 관점에서 본 Convergence 방향성 “기존 인프라.. 더보기
애플 태블릿. 차세대 PC 진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휴대폰과 PC기기 발전단계를 비교해 볼 때 휴대폰은 단순한 통화기능에서 벗어나 스마트폰 단계까지 발전하면서 PC를 위협하고 있는 반면, PC는 고성능 CPU단계가 높아지는 것 이외에 넷북정도로만 진화하는 것 같다. 과거 PC 하드웨어 발전은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위해서 이에 맞는 고성능 하드웨어가 존재했었는데,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고성능 하드웨어도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른 것이 아닐까, 그러면 차세대 PC는 어떤 형태로 진화할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애플의 태블릿 PC는 과거 애플이 출시한 하드웨어들 (아이팟, 아이폰)처럼 차세대 PC 진화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충분히 갖게 한다. 다들 이러한 생각이 나처럼 동일한 것일까, 국내외 블로그 ,SNS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