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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이 과연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일까? : 5Step to escape digital slavery

Fortune은 지난 3일 '디지털 노예'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숨통이 트일 만한 조언을 제시했다.


  • 점심식사, 저녁식사, 심지어 회의 중에도 우리는 대부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내려놓지 못한가?

     

  • 바로 앞에서 대화중일지라도 잠시 이메일을 보내거나, 스마트폰으로 웹브라우징을 하는 당신이 어떻게 비추
    어 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포천지 칼럼니스트는 " 우리들은 어느 순간부터 도대체 개인 시간이 언제고 일하는 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라고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다. 언제난 한 순엔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며 24시간 내내 이메일과 메신저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은 과연 디지털 노예라고 불릴 만한다. 이러한 노예로 살지 않기 위해서 지버그 칼럼니스트는 5가지 팀을 제시한다.

  1.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방식을 택하라.(Face to Face communication)
    회사 사람들에게 이메일이나 메신저 보내는 것을 당장 관두고 직접 가서 이야기 하라
    상사에게 100개의 이메일을 보내는 직원보다 짬을 내서 직접 말을 하는 직원이 승진할 기회가 크다
  2. 디지털을 사용해 디지털을 사용하지 않게 하라
  3. 스마트폰을 제발 손에서 내려놓아라.~
    사람들과 얘기 할 적에 스마트폰을 테이블에서 치우는 습관이 필요하다
  4. 기술적인 것들과 자기 자신과의 경계를 뚜렷이 하라
    소셜 네트워크 속 자신과 현실세계 속의 자신을 헷갈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하다
  5. 한 번에 한가지 일만 하라.
    스마트폰으로 '멀티 태스킹'이 아주 일반화 되었는데, 이는 과학적으로도 좋지도 않고 효율적이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