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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커뮤니케이션(UC)

모바일 광고가 대세일 거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수치..


모바일 광고 혹은 스마트폰 광고라고 하기도 하는 아직 개념도 모호한 이 영역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여러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아직 이 전망만을 가지고는 실제 투자 대비 ROI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소비자들의 매체중에서 24시간 alway-On을 하는 극소수 매체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임을 고려할 때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가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인터넷 사용자 어느 정도가 과연 모바일로 접속하는 것일까???

최근 ITU(국제통신연합) 발표 자료에 의하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깜박이는 글자와 아이콘을 쉽게 만날수 있다. 이런 모바일 광고는 애플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익수한 광고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애플의 경우 i-Add라는 광고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Google의 Add-Mon을 보유하고있어서 대표적인 TGIF 기업들의 동향을 보더라고 모바일 광고의 향후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실제 통계상으로 보면 2010년 세계 휴대폰 가입대수가 53억대라고 추산할 때 전 셰게 인구 중 약 50%가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중 25%는 휴대폰으로 인터넷 접속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미국 Forrest Research는 Mobile Web 시장이 2015년까지 380달럭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모바일이 광고 및 마케팅 매체로 힘을 얻는 이유이다.

모바일 브랜드 광고 효과는 '클릭율(Click-through rare)'을 비교 보면 이러한 수치는 더욱 힘을 얻게 된다. ABI리서치에 따르면 인터넷 배너광고 클릭율은 0.2% 반면 모바일 배너 광고 클릭율은 평균 3~6%, 최고 20%까지도 올라간다. 광고 문가에 따르면 "모바일은 벨소리부터 콘서트 입장권까지 다양한 미끼로 이용자를 유도할 수 있다".

특정 대상을 표적화하든 참여를 유도하든 기업들은 모바일 광고를 새로운 기회로 활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