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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

TV 2.0 시대에 콘텐츠 TV와 IPTV간 대결구도는... TV가 과거처럼 단순이 방송국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에서 벗어나 웹과 연동되어서 양방향을 지닌 보고 즐기는 매체로 변화하고 있다. 웹 2.0에 맞추어서 TV 2.0시대가 본격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기존 통신사업자 주도 IPTV이외에 TV제조사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TV (Internet connected TV)도 유저인터페이스 확장으로 TV 2.0트렌드를 주도하기 시작하고 있다. ■ Connected TV(가전업계) vs IPTV(통신사업자) 양분화 최근 미디어법 통과를 보더라도 향후 콘텐츠 장악이 성공의 키포인트인 점을 감안할 때 통신사업자로 대변되는 IPTV가 지상파 대비 풍부한 콘텐츠를 장점으로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IPTV에 대응해서 웹과 TV를 연결함으로써.. 더보기
크로스 미디어 시대 콘텐츠 운영전략... 미디어 관련 뉴스를 접하다보면 Cross Media라는 용어가 자주 접하는 것을 본다. 이전에는 원소스 멀티유즈, 멀티 플랫폼, Window Effect 등 비슷한 용어가 있었는데, 시대 흐름에 따라서 개념은 유사하나 적용범위에 있어서는 과거와는 달리 매우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듯 하다. 얼마전 KCMC세미나에서도 Sony 부사장이 크로스미디어 얘기를 언급했는데 그만틈 미디어업계에서는 관심사항일 수 밖에 없는 듯하다. 크로스 미디어 크로스 미디어(Cross Media)는 단순이 미디어 매체를 믹스(Mix)하는 것이 아니라 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간의 매체 특성을 최적화해서 진정한 크로스 미디어 구축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IT기술이 발전으로 미디어간 경계가 무너지고, 과거처럼 공중파 TV중심 매체에.. 더보기
IPTV가 3 Screen의 중심이 될 것인가? 3이종빈 KT 미디어사업기획담당 사업전략태스크 상무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에 참석해 "향후 디지털 홈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이 IPT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PTV는 통신망을 통해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방통융합서비스이다. 이는 실제 방송 시청 중에 다양한 통신서비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홈게이트웨이로서 IPTV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게이트웨이는 유무선 홈네트워크의 댁내망과 각종 가입자 회선을 상호 접속하거나 중계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일반적으로 미들웨어를 추가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IPTV용 셋톱박스도 향후 홈게이트웨이로 확장될 수 있다. 이 상무는 "웹2.0 개념을 빌려와 TV2.0이라는 개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