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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스멀티유스

크로스 미디어 시대 콘텐츠 운영전략... 미디어 관련 뉴스를 접하다보면 Cross Media라는 용어가 자주 접하는 것을 본다. 이전에는 원소스 멀티유즈, 멀티 플랫폼, Window Effect 등 비슷한 용어가 있었는데, 시대 흐름에 따라서 개념은 유사하나 적용범위에 있어서는 과거와는 달리 매우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듯 하다. 얼마전 KCMC세미나에서도 Sony 부사장이 크로스미디어 얘기를 언급했는데 그만틈 미디어업계에서는 관심사항일 수 밖에 없는 듯하다. 크로스 미디어 크로스 미디어(Cross Media)는 단순이 미디어 매체를 믹스(Mix)하는 것이 아니라 올드 미디어와 뉴미디어간의 매체 특성을 최적화해서 진정한 크로스 미디어 구축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IT기술이 발전으로 미디어간 경계가 무너지고, 과거처럼 공중파 TV중심 매체에.. 더보기
통합 콘텐츠진흥원 출범이 가지는 의미 5월 7일은 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에서 있어서 나름대로 의미있는 날이 아닐까 생각된다. 국내 미디어와 콘텐츠산업을 총괄하는 (통합)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달 7일 공식 출범하기 때문이다. 이미 시대흐름은 미디어방송과 콘텐츠산업간의 융합트렌드이지만 지원기관의 입장은 그렇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정통부에서 디지털 콘텐츠, KOCCA의 캐릭터, 애니메이션, 방송영상진흥원 방송콘텐츠 등 각 조직 입장에 맞는 명칭과 장르별 시장상황과 관계없이 구분해서 지원해 왔었다. 그런 의미에서 기존 5개 관련기관(문화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산업진흥원, 게임산업진흥원, 문화콘텐츠센터, 소프트웨어진흥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의 물리적 통합은 향후 우리나라 정부가 방송, 콘텐츠를 어우르는 Media & Entertainment 지원방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