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조경제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 이번 정부들어서 자주 등장하는 창조경제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는 ‘혁신(innovation)’ ‘창조적 파괴(creative destruction)’ ‘기업가 정신(entrepreneurship)’ 순으로 나열될 수 있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이 단어에 어울리는 단 한명은 경제학자인 조지프 슘페터(1883~1950)이다. “슘페터는 여러 가지 이론을 제시했지만 경제학 개념을 통해서 기업가들이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끊임없이 찾을 것을 주문하고, 이러한 과정에서 창조적 파괴의 중요성을 언급한 인물이다. 즉, 기존 지배하는 시장의 룰(Rule)에 벗어난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본다. 슘페터에 의하면 혁신은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1.소비자들이 아직 모르는 재화 또는.. 더보기
1인 창조기업을 위한 세미나 정보 < 창조기업 포럼 > 1인 창조기업을 논하고자 하면 반드시 창조경제, 창조도시, 창조기업 컨셉을 알아야 할 것이다. 창조도시에 대해서는 과거 리처드 플로리다가 한국에 다녀가서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최근 1인 창조기업 흐름에 맞추어서 벤처기업협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에서 나른 새로운 주제가 다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세미나 참석후에 사용후기를 같이 공유할 계획이다. 더보기
1인 창조기업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2) 지난번은 1인 창조기업 개념 파악을 위해서 톰퍼터스 사례를 PSF로 제시하였다. 주위 분들이 여기에 대해서 아쉬운 의견을 주었는데, 보통 사람들과 톰 피터스를 비교하는 것은 너무 괴리감이 있어서 톰 피터스의 1인 기업 정의가 지금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분명 맞는 의견이고, 저 역시 이러한 의견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1인 창조기업의 개념을 정의하고자 지금 블로깅을 하게 된 것이다. 미에서 이번에는 1인 창조기업의 보다 나은 개념을 제시한 '창조경제(Creative Industry)'를 주장한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의 개념을 정리하고자 한다. 리처드 플로리다는 그의 저서 The Rise of Creative Class, Basic Books, 2002.에서 " 오늘날 경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