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 열풍

스마트폰이 미치는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변화방향... 세상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아래의 글은 skyventure에서 퍼온 글을 보면서, 최근 아이폰 열풍에 대한 향후 변화 방향을 생각해 본다. 현재 우리회사는 PSTN 기반 통신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은 오래전부터 관심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성공이 나름대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다. 주변에 대기업 임원, 벤처기업 소자장들두 멀쩡한 폰(?)을 버려두고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웬지 아이폰이 없으면 뒤쳐진다는 느낌도 들기도 한다. 큰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복지차원에서 배포하면서 마치 대기업도 스마트폰이 필수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 최근 현상이다. 특히 현재 분위기라면 스마트폰 = 애플 아이폰 '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다. 이제것 Apple사 만든 모든 제품은 시장점유율 20.. 더보기
삼성·LG 스마트폰, 정말 아이폰보다 못한 걸까? 얼마전 국내 스마트폰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외산에 비해서 기대보다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5위내에 국내 기업이 2개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평가가 나온 점은 아이폰 열풍이 아직도 왜 지속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갖게 한다. 최근 아이폰 열풍과 아바타가 가져온 콘텐츠산업에 변화를 보면서 과거 1960년대 HW위주 수출로 외형적인 성장을 추구했던 시절이 기억난다. 현재 휴대폰 수출금액이 우리나라 수출비중에 매우 높게 차지하고 있는 것과 1960년대 섬유, 각종 Hw 수출했던 것과 본질적으로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그때도 지금처럼 이제는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 산업(즉, 소프트웨어 중심 지식기반 산업)으로 전환을 외쳤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게 느.. 더보기
아이폰(iPhone) 열풍과 캠리 열풍이 던지는 진한 메시지.... 최근 출시된 Apple사 아이폰 열풍을 볼 적에 KT의 마케팅 전략이 충분이 유효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아이폰 관련된 기사를 보면 정작 아이폰 사용 편리성에 대한 정확한 평가에 대한 기사보다는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아이폰 UI구조에 대한 개방성, 더 나아가서는 무선인터넷 시장 활성화 방안까지 거론될 정도로 단순한 폰 마케팅 차원을 넘어서 국내 무선인터넷산업 구조 자체까지 논의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KT의 아이폰 마케팅 전략은 매우 성공적이고, KT가 무선시장에서 열세를 음성위주 시장에서 무선 데이터 시장으로 주력하는 논리를 아이폰을 활용해서 매우 효과적으로 유도했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폰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사항을 전달하는 글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 그러나, 아이폰이 아직 일반인이 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