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투데이, 트위터가 한때 반짝이는 열풍으로 끝나는 것인지? 오래던 싸이월드이후 SNS가 각광을 받으면서 현재 모바일 단문 메시지로 대변되는 트위터 형태로 진화할 것인지에 대해서 누가 상상 했을 것인가. 트위터의 경우 아직까정 별다른 수익모델이 없이도 꾸준힌 서비스가 지속되는 것을 보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보는 실리콘 밸리 VC들이 부러울 뿐이다. 미투데이 서비스가 실리콘밸리에서 시작했더라면 지금 트위터 이상 열풍을 이끌 수 있었을 텐데, 국내 NHN에서 M&A를 해서 나름대로 국내에서는 자리잡았지만, 결코 트워터처럼 세계적인 SNS가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국내에서 미투데이,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관심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3일 랭키닷컴에 따르면, 트위터와 미투데.. 더보기
노키아 북클릿 3G 노트북으로 애플·구글에 영역에 도전이 성공할까? 대표적인 휴대폰 제조사인 노키아가 '북클릿 3G' 넷북을 출시하며 PC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배경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노키아가 넷북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는 루머는 지난 수개월 간 업계에 회자되어 왔다. 그리고 지난 2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러한 루머는 사실로 확인됐다. 노키아의 북클릿 3G 넷북은 매력적인 요소를 다수 갖추고 있다. 경쟁력 있는 12시간 배터리 동작 성능에서부터 무선랜, GPS, HDMI, 통합 3G 등의 기능을 10인치 크기에 결합해낸 것이다. 회사가 아직 공개하지 않은 사양은 가격과 어떤 버전의 윈도우를 운영체제로 사용할 것인지 여부다. 가격과 구체적인 출시 일정 등, 북클릿 3G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양은 다음 주 개최되는 '노키아 월드'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매.. 더보기
Apple …TV 시장에도 진출하나? 애플이 넷북, TV 등 신규시장에 잇따라 뛰어들며 제2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팟과 아이폰을 출시하며 거둔 성공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미니 노트북컴퓨터 `맥 태블릿`을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맥 태블릿`은 10인치 크기에 키보드가 제외된 풀터치 스크린으로 구성된 넷북 중 하나다. 애플은 `맥 태블릿`을 출시하며 소형 노트북시장에 본격 진입한다는 목표다. 기존 넷북에 비해서도 작은 크기로 휴대하기 좋은 데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로운 운영체계 `윈도7`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애플은 9월에 새 운영체계인 `스노 레오파드`를 내놓으며 이 또한 대중적 판매를 위해 경쟁사 제품을 호환할 수 있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