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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광고가 대세일 거라는 전망을 뒷받침하는 수치.. 모바일 광고 혹은 스마트폰 광고라고 하기도 하는 아직 개념도 모호한 이 영역이 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여러곳에서 쏟아지고 있다. 아직 이 전망만을 가지고는 실제 투자 대비 ROI를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소비자들의 매체중에서 24시간 alway-On을 하는 극소수 매체 중의 하나가 스마트폰임을 고려할 때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가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인터넷 사용자 어느 정도가 과연 모바일로 접속하는 것일까??? 최근 ITU(국제통신연합) 발표 자료에 의하면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다 보면 깜박이는 글자와 아이콘을 쉽게 만날수 있다. 이런 모바일 광고는 애플 아이폰으로 촉발된 스마트폰이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익수한 광고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실제 애플의 경우 i-Add라는 광고솔루.. 더보기
2011년 소셜미디어 6대 트렌드 ( Social Media Trends) Havard Business Review에 내년도 소셜 미디어 트렌드에 대한 기사 ( David Armano )가 게재되었다. 2010년 페이스북 방문자 수가 구글을 넘어서는 등 이제 소셜 미디어도 경영전략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는 추세이다. 6가지 트렌드에 전부 공감하지는 않더라고 경영관점에 보면 2번과 6번은 공감한다 1.통합경제 (It's The Integration Economy, Stupid) 2.유비쿼터스 소셜 컴퓨팅 시대 (Tablet & Mobile Wars Create Ubiquitous Social Computing) 3. 페이스북 진화 (Facebook Interrupts Location-Based Networking) 이 부분 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는데 SNS 초기에 MySpace.. 더보기
소셜 커머스... 과연 블루오션일까? 미국 Groupon의 성공을 시작으로 인터넷 소비(?) 강국인 한국에서도 유사한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다. 이를 두고 언론에서는 소셜 커머스라는 신조어를 붙여주고 있다. 소셜 커머스는 일종의 소셜 Web의 하나의 형태에 불과한데, 소셜 Web주는 다양한 기회를 보지 못하고 단지 공동구매에서 소셜 기능을 접목한 소셜 쇼핑 소셜 커머스 전체로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2010년에는 소셜 미디어보다는 오히려 소셜 커머스가 소비자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소셜미디어를 경험하는 중요한 수단이 되었다. 티켓 몬스터를 시작으로 한 소셜 미디어가 우후죽순처럼 생겨서 마치 레드오션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소셜 커머스가 소셜 미디어 비즈니스의 전부처럼 비추어 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