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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회의 진행이란 프로젝트 관리 프로세스상에서 회의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을 필수적이다. 수많은 회의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결정되기도 하고, 기존 일정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회의를 통한 의사결정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수 많은 기업들이 회의를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 회의를 위한 단 한가지 사전 준비를 통한 회의보다는, 그냥 무슨 일이 생기면 일단 회의부터 하고 보자는 식의 접근이 현재 우리사회의 회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다. 오죽하면 “회의가 문제다“, “회의를 줄이자” 라는 운동도 일어날 정도로 회의의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문제점은 기업들마다 많은 시간을 회의로 보내지만, 회의에서 성과를 도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래의 글은 BusinessWeek에서는 Google의 Marissa .. 더보기
Logic Tree Advance Question 본격적인 로직트리와 MECE 연습에 앞서 사전문제 3-4가지를 미리 학습하고자 하니 예습해 주시기 바람.~ 로직트리 올바른 연습은 최대한 경우를 빠짐없이 MECE하게 만들어가능 과정임 두번째 로직트리는 이전 수업에서 배운 대학 졸업 후 목표에 대한 SMART법칙을 생각하면서 풀어야 함 예제 4. Checklist로서 Logic Tree 더보기
Define the Problem... (문제 정의의 중요성) 회사 조직 및 개인의 삶을 살다보면 끊임없이 문제를 인식하며 해결해 나아가는 것을 누구나 느낄 것이다. 어찌보면 그렇기 인생은 각자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자체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번주에는 프로젝트 업무가 주어지면 이를 실제 작업 계획화 하는 첫 단계에서 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책을 제시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러한 과정에 대해서 몇 가지 예제를 통해서 사전학습 해 보도록 한다.~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몇가지 사례를 통해서 무엇이 잘못되었기에 잘못된 판단을 하기 되었는 지에 대한 이유와 그렇다면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2가지에 대해서 아래의 예제를 보면서 사전에 생각해 보길... case 1. NASA's astronaut's ball pen case 2. 철수 학교 문제.. 더보기
프로젝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한 사전 질문 담주 수업을 위해서 아래의 사전 질문을 보고 블로그에 댓글 형태로 간단한 답변부탁~ 더보기
프로젝트 관리 오리엔테이션 자료 프로젝트 관리 (Project Management) 수업 목표 및 평가 방안에 대해서 공지하오니 참조바랍니다. 1. Object OF Class 2. Evaluation 더보기
유능한 CEO의 역할은 신속하고 과감한 결단력.... 잘못된 생각 초보 CEO를 감당하고 있는 나로써는 무척 황당한 뉴스이다. 그동안 주변과 세미나등에서 언급하는 CEO의 역할은 결단력과 통찰력을 통한 역경을 헤쳐나아가는 영웅과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했는데... . 전세계 500대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리더쉽 전문가 조셉 그레니가 언론사에서 한 말이니 그냥 스쳐가기에는 좀 뭐해서 블로깅을 한다.~ 조셉 그레니(Joseph Grenny)를 네이버에 치니 '세계 최정상 변화 전략 전문가'라는 수식어 따라다니는 유명한 분이네요. 조셉 Guru에 따르면 'CEO는 결정하는 사람이기 보다는 직원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이 의미에 대해서 기자들이 당연이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해서 그 내용을 읽어보니 Guru가 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알 듯 하다. CEO의 역.. 더보기
소통(Comminication)만이 조직의 힘이다.~ 지금 4대강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 언론, 일반 국민까지도 많은 혼란을 격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근원은 소통방식에 갖는 많은 오해라고들 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최근 들어 가장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슈 중의 하나가 멋진 경영전략, 튼튼한 자금력, 좋은 상품 보다는 우선적으로 내부적인 소통이 원활하게 앞선 모든 것이 진정한 우리의 자산(Resource)로써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돼지에게 진주를 준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격언이 떠오른다. ~ㅣ~ 소통은 개인의 문제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 어느 조직에서든 늘 소통의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가 고민하고 있는 성과창출의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소통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가 있다. 부서장과 직원.. 더보기
리더의 부하 대하기 지윤정의 성공파도 칼럼은 언제 읽어봐도 공감 100%을 느끼게 한다. 마치 연애할 적에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가 모두 나의 이야기 인 것처럼... 인생은 선택의 결과라는 서양속담이 있는데, 리더쉽은 매순간 선택을 결정해야하는 어려운 자리인 듯 하다. 작은 벤처기업부터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라는 규모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선택을 해야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평생 갖고 가는 스릴 넘치는 감투(?)이다. ^l^ 리더는 하루에도 몇 번씩 두 갈래 길에 선다. 따끔한 비판을 할 것인가, 따뜻한 격려를 할 것인가. 부정적 사실을 알릴 것인지 긍정적 전망을 밝힐 것인지 고민한다. 이론상으로는 선택의 여지 없이 둘 다 하라고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천국과 지옥만큼이나 병행하기 어려운 일이다. 달착지근하기만.. 더보기
고독한 리더의 길 지윤정 기업교육컨설팅 대표가 매주 전자신문에 연재하는 글 중에서 정말 공감가는 말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리더가 되기전인 사원입장에서는 전혀 몰랐던 사실인데 입장이 바뀐 지금 리더란 봉사하는 자리고, 섬김을 위한 자리라는 성경말씀이 떠오른다. 하물며 한 나라의 리더인 대통령은 일반 기업 CEO보다 더욱 더 섬기고 듣고, 배려해야만 되는 자리가 아닌가!.웬지 이 글을 적으면서 한국 리더에 대한 아쉬움만 남는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하지만 영화 황산벌에서는 이와 달랐다. 영화에서는 “호랑이는 가죽 땜시 죽고 사람은 이름 땜시 죽는 거여, 인간아”라는 대사가 나온다. 역설적이게도 호랑이의 멋진 가죽은 호랑이를 죽음에 몰아넣는 이유가 된다. 포수가 호.. 더보기
한국 노동 생산성이 미국의 절반밖에 안 되는 이유.. 친이 친박구도를 보면 안다 조선일보에서 매주말마다 별집으로 제공하는 Biz 특집은 생각보다 꽤 읽을거리가 많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 인물에 대한 인터뷰, SERI에서나 볼 수 있었던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등 본문과는 비교(?)안될 정도로 나름대로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조선일보는 미워하되, 주말 특집판을 반드시 읽어라고 권하고 싶다. 그래야 비판을 할 수 있지 않을런지.... 경제학자들이 기업이나 국가 경제의 효율성을 재는 척도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총요소 생산성(total factor productivity)이다. 흔히 경제 성장을 양적(量的) 성장과 질적 (質的) 성장으로 구분할 때 질적 성장의 지표로 이용된다. 1990년대 초 알윈 영(Alwyn Young) MIT대 경제학과 교수는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