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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비전 및 추진전략


5개 기관을 통폐합한 콘텐츠진흥원이 7일 드디어 출범하였다. 출범과 동시에 세부 조직과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상암동 시대를 열게 되었다.  콘텐츠진흥원은 첫 출발과 함께 제시한 비전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고 있다.


 


콘텐츠 진흥원 비전선포와 비전달성을 위한 6대 중점 추진방향 중에서 눈여겨 볼만한 키워드가 있었다.
1인 창조기업, 창조경제, 융합콘텐츠, 국민 복지 구현, 스토리 텔링 인재 육성 나름대로 MB정부 기간동안 신조어로 이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여러번 들여야할 단어 인 듯 하다.

콘텐츠 산업 진흥의 ‘새로운 판’ 실현

        콘텐츠진흥원은 취약 부분은 보완하고 경쟁력이 있는 분야는
과감하게 지원해 콘텐츠 전문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와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

콘텐츠를 창조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선도

        융합 콘텐츠 육성, 1인 창조 기업 육성, 창의적 아이디어와 문화원형에 대한 라이브러리 구축을 통해 콘텐츠를 창조 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융합 콘텐츠 시장을 선점을 위해 콘텐츠 전문기업과 대기업의 협력 기틀을 마련하고 시장을 선도할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육성한다.

문화기술 역량 강화

          문화기술 분야는 원천 기술과 응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차별화
진행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개발, 상품화 단계까지 특화된 기술 개발을 지원해 한국 콘텐츠 수준을 도약시킨다.

창의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산학 연계를 통한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특히 창작기반이 되는 스토리텔링에 강한 인재를 키운다. 또한 콘텐츠 분야 전문 인력이 고용으로 이어지는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해 우수 인력의 사회 진출 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한다.

시장 중심의 진흥 기능 수행

       콘텐츠 산업의 법제도 개선, 정확한 시장 분석과 통계 자료 제공, 진흥사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반영하는 등 시장중심의 진흥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세계화 전략을 만든다.

콘텐츠를 통한 국민복지 구현

        상설 콘텐츠 전문 전시장 마련, 콘텐츠의 날 제정, 이동식 콘텐츠 서비스 센터 운영, 세계 콘텐츠 박람회 개최 등 콘텐츠를 통해 지식․즐거움을 온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