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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 Ent/디지털 사이니지

디지털 사이니지가 생활속으로....


디지털 사이니지는 이미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동안 이러한 디스플레이가 개별적으로 제공되었다면 향후에는 좀더 개인화, 네트워크화 되어서 다양한 형태로 제공될 것이다.

최근 전자신문과 이데일리에서 나온 기사를 참조하면서 디지털 사이니지를 좀 더 지속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미스터피자(대표 황문구, www.mrpizza.co.kr) 디지털 갤리러 오픈

무교동 청계광장점에 브랜드 체험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형태의 ‘미스터피자 디지털 갤러리’를 오픈했다.

디지털 갤러리가 설치되는 미스터피자 청계광장점은 총 216석 133평(439.6714m²) 규모로 여성고객들이 선호하는 파스텔톤의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적이다.

‘디지털 갤러리’는 7평 공간에 ‘브랜드 히스토리 패널(미스터피자의 히스토리 정보 제공)’, ‘인터렉티브 키오스크(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AR포토 공간)’, ‘e게임-테이블(멀티터치를 통해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는 공간)’로 꾸며져 있다.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인 현대아이티(대표 최종원)는 최근 한성CC와 스카이72에 각각 46인치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성CC의 경우 클럽하우스 내에 46인치 한 대를, 스카이72에는 46인치 두 대를 겹친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급한다. 비즈니스 모델은 골프장을 소개하거나 자동차 및 골프와 관련된 각종 제품과 광고를 유치, 발생하는 수익을 클럽과 배분하는 형태다. 여기에 주변 상권의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특산물 광고까지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