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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Comminication)만이 조직의 힘이다.~ 지금 4대강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 언론, 일반 국민까지도 많은 혼란을 격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가장 근원은 소통방식에 갖는 많은 오해라고들 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최근 들어 가장 중요하게 다가오는 이슈 중의 하나가 멋진 경영전략, 튼튼한 자금력, 좋은 상품 보다는 우선적으로 내부적인 소통이 원활하게 앞선 모든 것이 진정한 우리의 자산(Resource)로써 가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돼지에게 진주를 준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하는 격언이 떠오른다. ~ㅣ~ 소통은 개인의 문제로만 한정되지 않는다.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 어느 조직에서든 늘 소통의 어려움이 있기 마련이다. 기업에서 최고경영자가 고민하고 있는 성과창출의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소통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가 있다. 부서장과 직원.. 더보기
스마트폰이 미치는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 변화방향... 세상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아래의 글은 skyventure에서 퍼온 글을 보면서, 최근 아이폰 열풍에 대한 향후 변화 방향을 생각해 본다. 현재 우리회사는 PSTN 기반 통신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스마트폰은 오래전부터 관심이였고,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성공이 나름대로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다. 주변에 대기업 임원, 벤처기업 소자장들두 멀쩡한 폰(?)을 버려두고 아이폰으로 갈아타면서 웬지 아이폰이 없으면 뒤쳐진다는 느낌도 들기도 한다. 큰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복지차원에서 배포하면서 마치 대기업도 스마트폰이 필수인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이 최근 현상이다. 특히 현재 분위기라면 스마트폰 = 애플 아이폰 ' 고정관념이 너무 강한다. 이제것 Apple사 만든 모든 제품은 시장점유율 20.. 더보기
도요타 리콜사태를 키운 것은.... 미국정부 탓? 최근 도요타(Toyota) 리콜사태를 보면서 다소 과장된 미국측의 반응에 의아하게 생각된다. 미국 유수 자동차 업체를 물리치고 자동차 왕국에서 1위를 독자치한 일종의 시기심 치지고는 미국 각계 정치, 언론, 소비자들이 일제히 공격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이러한 현상을 두고서 일각은 미국이 하토야마 정권을 길들이기로 도요타가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중요한 일본의 얘기보다는 우리나라 현대, 기아차도 언제 저런꼴 날런지 모른다는 느낌이다. 물론 최근 KBS뉴스 보도처럼 기아차 및 협력업체 미국 외딴 지역에 자동차 공장 건설하는 등 현지화에 노력하는 모습이 있기는 하지만, 울 나라 국민특성상 타민족에 대한 배타심이 일본 못지 않는 관계로 다음 타킷이 우리나라의 다른 회사가 될런지 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