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드디어 출시.. 까다로운 한국 고객을 만족시킬 것인가 컴퓨터 1세대인 한글과 컴퓨터 창업자인 이찬진 사장이 아이폰을 제 2의 부인으로 삼겠다는 말이 블로그에 회자 되면서 아이폰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과연 아이폰이 기존 삼성,LG 등 글로벌 휴대폰 시장 2,3위를 지닌 한국기업과 경쟁력과 구글, My space 등 내로라 하는 글로벌 서비스등이 한국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해서 실패한 사례를 볼 때 과연 성공할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는 사업자인 KT와의 제휴로 Apple 특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한 밖을 수 밖에 없을텐데, 오히려 이러한 부분을 국내 소비자와 사업자들이 어떻게 해결해 나아갈 것인가가 향후 휴대폰 및 애플리케이션 시장 활성화 측면에서 더욱 관심을 갖게 만든다. `l` 지난 1년간 ‘나온다’, ‘안나온.. 더보기 FMC냐 FMS인가가 중요하지 않다. 더욱 중요한 것은... KT가 국내 단말기 제조사의 역차별 논란을 불러오면서도 야심차게 추진한 iPhone이 정작 KT FMC 서비스를 활용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단순하게 보면 그동안 관행이 휴대폰 제조사는 통신사의 요구를 110% 수용하는 것인데, 애플 아이폰은 이러한 관행조차 거부하면서 독자적인 행보를 보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만약 아이폰의 케이스가 점차 많아지게 되면 향후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간의 새로운 가치사슬이 정립되면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좀 더 다양한 유무선 컨버전스 상품 활용이 자유로워 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 ■ 국내는 여전히 통신사 위주 제한적인 서비스로 유무선 통합서비스 한계.. -- KT 와이파이폰에 대한 Apple 대응이 이러한 사태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음 KT가 야.. 더보기 SKT 합병유혹을 물리치고 기업 공공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최근들어서 SK통신 3사와 비즈니스가 활발해지면서 SK통신 3사의 직원들을 만날 기회가 많아지면서 나름대로 비교되는 부분이 어쩔수 없이 느껴진다. 결론적으로 SKT 직원이 갖는 자부심은 국내에서 Top이라고 할 만하다. 급여, 기업문화 , 인적자원 등이 매우 휼륭한지만 과연 SKT가 컨버전스 시장에서 글로벌 수준의 사업 성공여부에 있어서는 과연 Top이라고 말하기에는 매우 아쉬운 점이 많게 느껴질 것이다. 이러한 SKT 고민이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보다는 자체의 무선 경쟁력을 극대화 하는 방향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라는 것이 이번 SKT 대표의 기자 간담회에 묻어있는 고민이 아닐까 생각된다. 2010년 통신전쟁은 KT유선고객을 SKT가 얼마나 가져오는가와 KT에서는 SKT 개인무선 고객을 흡수하냐가 관건이..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1 다음